타인의 감정, 생각, 가치관, 행동에 대해 내리는 섣부른 판단은 타인을 향한 폭력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종류의 폭력은 물리적인 형태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알아차릴 수가 없다. 그래서 가해자는 죄책감도 느낄 새도 없이 일상적으로 폭력을 행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피해자의 뇌리속 에서는 물리적인 형태로 상처가 남는다. 게다가 대게 합리적인 판단을 내린다고 믿는 사람들, 가해자들은 애초에 논리적인 판단의 영역이 아닌 의미, 감정, 취향, 가치관에 대해서도 논리성, 합리성의 잣대를 들이민다. 그것은 합리적인 접근도 아닐 뿐더러 폭력적이다. 게다가 판단의 영역인 생각, 행동조차도 판단되기 이전에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가깝다는 이유,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가치가 진리인냥 많은 것들을 강요한다. 나는 그것이 그 또는 그녀의 삶을 빼앗는 이기적인 행위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사람을 판단하기 전에 듣는 것 만으로도 많은 일상적인 폭력을 줄일 수 있을거 같다.
내가 책과 영화를 즐겨 보는 여러 이유중 하나는 수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는 만큼, 수 많은 종류의 생각과 감정이 존재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 자체로 존중하고 싶은 욕심이다. 세상에는 진리가 존재하지 않고, 다양한 삶의 의미와 감정들이 존재할 뿐이다. 하지만 타인의 것을 완전히 이해하는 건 불가능한 것 같다.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은 차이에 대해 자연스럽게 여기고, 살면서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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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 tongiht: 10월 2018
타인의 감정, 생각, 가치관, 행동에 대해 내리는 섣부른 판단은 타인을 향한 폭력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종류의 폭력은 물리적인 형태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알아차릴 수가 없다. 그래서 가해자는 죄책감도 느낄 새도 없이 일상적으로 폭력을 행할 ...